감독 된 이채영, 데뷔작으로 일본 영화제 2관왕…"꿈만 같아"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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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26일, PM 05:41

배우 이채영이 본인이 연출한 영화로 일본 영화제에서 2관왕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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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이채영은 SNS에 "저도 지금 믿기지가 않아서, 꿈속에 있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트로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영화 '벙커'가 재팬월드필름페스티벌(JWFF)에서 2관왕을 했다. 아주 적은 가능성이라도 인정받은 것 같아 지금 너무 울컥한다.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또 영화 만들러 가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일본 도치기현에서 열린 JWFF에서 영화 '벙커'는 관객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관객상과 배우 정혜인의 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벙커'는 종말을 맞이한 지구에서 살아남은 두 남녀가 벙커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성훈과 정혜인이 주연했고, 이채영이 연출을 맡았다.

이 작품은 오는 12월 15일 개막하는 이탈리아 베로나 국제 단편 영화제(VISF)에도 공식 초청돼 해외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신지아 | 사진출처 이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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