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방송에서 박민재(추영우 분)와 임유진(김소현 분)은 끝까지 함께 가보기를 약속하며 연애를 시작했다. 설렘도 잠시, 사소한 다툼부터 일상 속 크고 작은 감정의 변화를 겪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여기에 임유진이 박민재의 엄마 홍은주(심혜진 분)와 마주하면서 예기치 못한 변수들과 부딪히기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민재와 김세진(임진효 분)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공개됐. 머리를 싸매고 눈을 굴리는 김세진의 얼굴엔 복잡한 심경이 담겨있다. 그런 김세진을 바라보는 박민재의 진지한 눈빛도 흥미롭다. 심각한 고민에 빠진 듯한 김세진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임유진과 김세진의 대치가 담겼다. 무심한 듯 차가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 사이 미묘한 신경전이 포착됐다.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에게 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박사’ 제작진은 “김세진이 박민재와 임유진 사이에 불쑥불쑥 끼어들며 두 사람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뜨린다”라면서 “박민재를 향한 사랑과 존경심으로 각기 다른 마음을 품은 임유진과 김세진의 팽팽하면서도 유쾌한 신경전 역시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민재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유진.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두 청춘의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하얀거탑’,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협상의 기술’ 등을 연출한 고 안판석 감독의 유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