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수근, "변태 트라우마" 고백한 30대 女에 조언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26일, PM 08:51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변태 트라우마가 있다는 여성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0대 중반, 직업은 화가인 여성이 출연해 MC 서장훈, 이수근을 마주했다.

그가 먼저 MC들에게 그림을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개인 작품을 받은 이수근이 "와~ 감사하다. 이게 돈 되는 거 아니냐? 나중에 돌아가셨을 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연자가 이어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이상한 사람이나 변태를 너무 많이 만난다. 불안감도 높아지더라"라면서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그는 "7살 때 가슴을 눌러보고 지나간 이상한 사람이 있었다"라는 등 여러 에피소드를 전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이를 들은 MC들이 진심 어린 조언을 시작했다. 이수근은 "날 보호하기 위해 호신용품이 필요하다. 가짜 장난감 총도 갑자기 꺼내면 놀라긴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이 "줄만 뽑으면 말도 안 되게 큰소리가 나는 게 있어. 누가 부수더라도 몇 분 이상 소리가 난다더라. 열쇠고리처럼 걸고 다니면 돼"라면서 고리를 빼기만 하면 경고음이 나는 호신용품을 소개했다.

그가 이어 "호신용 열쇠고리가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 들어"라면서도 "중요한 건 너무 변태 트라우마에만 신경 쓰면 세상이 다 이상해 보여. 멀쩡한 사람도 이상해 보인다고. 그러면 힘들어. 행복하고 밝게 살되 단단히 대비해라"라고 조언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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