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도칸 최단 입성’ 바이비, 한국어 음원으로 국내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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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6일, PM 11:55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그룹 바이비(VIBY)가 한국어 음원을 발매하며 국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바이비(사진=리엠제이)
바이비(사진=리엠제이)
소속사 리엠제이에 따르면 바이비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하나마루’(HANAMARU)와 ‘가챠’(Gotcha)의 한국어 버전을 발매했다.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두 곡을 한국어로 새롭게 가창했다.

‘하나마루’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청춘송이다. 지난 5월 일본 발매 당시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가챠’는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 팝 곡이다.

바이비는 김미정 프로듀서가 설립한 레이블 리엠제이(Rii.MJ)의 첫 보이그룹이다. 지난 3월 일본에서 프리 데뷔곡 ‘사랑에 빠지면’을 발표했으며,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로 주목받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 6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바이비는 첫 피지컬 싱글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5위를 기록했다. 이어 데뷔 68일 만인 8월 31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일본 아티스트 최단기간 부도칸 입성 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앞서 국내 버스킹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 바이비는 이번 한국어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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