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타자? 투수 못 한 애들"…돌직구 발언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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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27일, AM 05:30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김병현이 '돌직구 발언'으로 큰 웃음을 줬다.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전 야구 선수 김병현, 오승환, 윤석민, 유희관이 출격한 '투수 편'이 공개됐다. 앞서 '타자 편'에서 타자 출신들이 했던 발언에 반박하는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MC 신동엽, 정호철이 "투수들이 편하다", "타자들만 고생한다"라는 등 타자들 입장에서 얘기를 전달하자, 김병현이 입을 열었다. 특히 "그들이 선발 투수 콤플렉스가 있긴 있지"라면서 "다들 투수 하고 싶었는데, 못 한 애들이 다 타자하거든"이라고 돌직구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정호철이 타자 편에 나왔던 박용택이 한 말을 그대로 전달했다. "'선발 투수는 개인 운동이다' 하더라"라는 말에 전 투수들이 분노했다. 이번에도 김병현이 "용택이는 외야에서 공부터 똑바로 던지라고 해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옆에서 유희관이 "그래서 지명타자다, 공 못 던져서"라고 거들었다. 윤석민까지 "별명이 소녀 어깨"라며 놀려댔고, 김병현이 그를 흉내 내면서 폭소를 자아냈다.

MC들이 타자 출신 나지완의 멘트를 떠올렸다. "캠프 가면 타자들은 오후 7~8시까지 훈련하는데, 투수들은 오후 1시 되면 들어가서 쉰다더라"라는 말에 윤석민이 발끈했다. 그는 "무슨 야수들이 그렇게 늦게까지 훈련하냐? 투수들은 한 4시 반 정도까지 한다"라면서 "야간 훈련 때는 투수들 훈련이 더 많다, 섀도하고 헬스하고 이러니까"라고 억울해했다.

이때 오승환이 "야수들은 일단 뛰지를 않는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샀다. 김병현이 "그러니까 살이 찌지~"라며 또 한 번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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