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전남편 결혼반지 명품 아닌 가품 가능성에 충격…"양육비도 못받았는데"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27일, AM 11:31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

배우 정가은이 전남편에게 받은 결혼반지의 가품 가능성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에는 '10년 만에 처음 알게 된 정가은 결혼반지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정가은은 종로 3가를 찾아 "제가 까먹고 있던 골드바가 있더라"라며 "또 내가 가지고 있는 골드바가 얼마인지 궁금하고 금 팔아서 다른 예쁜 장신구를 하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이후 한 금은방을 찾은 정가은은 결혼반지를 선뜻 내놨다. 이에 PD가 "결혼반지 이제 파시는 건가"라고 묻자, 정가은은 "갖고 있으면 뭐 하나, 처분하려고 한다"라고 담담하게 얘기했다.

결혼반지는 감정에서 실제 백금과 다이아몬드가 맞았다. 하지만 감정사는 "각인이 티파니라고 되어 있긴 한데, 그 각인이 정품 각인과 맞지 않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감정사는 "(정품이) 아닐 확률이 90% 이상이다"라며 "티파니를 사칭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가은은 "양육비도 못 받고, 이거 팔아서 양육비로 대신하려고 했는데"라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으나, 결혼 2년 만인 2018년 협의 이혼했다. 그 후 정가은은 지난 2019년 12월 전 남편 A 씨를 사기죄로 고소했다.

당시 정가은 법률대리인은 "A 씨는 정가은의 명성을 이용해 정가은의 명의로 통장을 만들었고, 해당 통장계좌를 통해 마치 정가은이 돈을 지급받는 것처럼 제3자로부터 돈을 입금하게 했다"라며 "지난 2015년 12월쯤부터 2018년 5월쯤까지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총 660회에 걸쳐 합계 132억 원 이상의 금액을 편취해왔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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