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사진=라이브모먼트)
주최 측은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했다. 출연진의 일정과 제작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공연의 기획 의도와 의미를 더욱 충실하게 구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1959년 미8군 무대인 에이원쇼를 통해 데뷔한 윤항기는 그룹사운드 키보이스를 거쳐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장미빛 스카프’, ‘별이 빛나는 밤에’,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행복합니다’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65주년 기념 헌정 공연은 2024년 개최를 추진했다가 건강 문제 등으로 연기되면서 올해가 되어서야 열게 됐다. 공연에는 장미화, 최백호, 김수희, 조항조, 유현상, 전영록, 최희선, 소찬휘 등 여러 후배 가수들에 함께한다. 기존 출연진에 포함됐던 인순이는 일정 변경 여파로 하차했고, 장사익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은 “오랫동안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양해를 당부했다. 기존 티켓 예매자 중 변경된 일정에 공연을 관람을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환불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