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강희 © 뉴스1 DB
배우 배강희가 '최종면접'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최종면접' 언론시사회에는 김정훈 감독과 조이현 김재원 강유석 배강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배강희는 "스크린 데뷔작이다 보니까 큰 화면에서 제 얼굴 본다는 게 낯설고 신기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직 낯선 관객분들이 많으실 수 있는데 이번 작품 통해서 대중분들께 많이 다가가고 각인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장에서의 호흡에 대해서는 "감독님께서도 편하게 연기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배우들이 모두 또래이다 보니까 편해지고 돈독해져서 연기 아이디어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그런 부분이 연기에서 드러나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했다.
연기에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는 "차가워 보이고 날카로워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이 친구가 인간적으로 서툰 모습을 가진 느낌으로 해보고 싶었다"며 "이 인물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가 설득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에 중점 두면서 캐릭터를 만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젊은 배우들로 이뤄진 캐스팅인 만큼, 신선한 얼굴 발견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한다"며 "제가 낯선 관객분들이 많으실 텐데 '저 배우 누구지?' 하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관객분들 만날 생각에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해적: 도깨비 깃발'(2022) '탐정: 더 비기닝'(2015) '쩨쩨한 로맨스'(2010) 등을 연출한 김정훈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11월 4일 개봉.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