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동두천 토박이인데…주로 외국인 연기해" [RE:TV]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29일, AM 05:30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민이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민이 등장해 남다른 비주얼과 카리스마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MC들이 이국적인 느낌에 국적을 궁금해하자, 김민이 "동두천 토박이, 한국 사람이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어 "예전에 외국에 살았는데, 뉴질랜드에서 공부했었다"라고 밝혔다.

MC들이 "외국인 전문 배우로 활동을 많이 했다던데"라는 얘기를 꺼냈다. 김민이 수많은 작품에서 외국인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그는 "'카지노' 작품에서 필리핀 갱단 조직원으로 나왔다. '도적'에서는 만주 마적단으로 나왔고, '킬러들의 쇼핑몰'에서는 태국 출신 무에타이 스승으로 나왔다"라고 알렸다. 이를 들은 출연진 모두가 "다 잘 어울린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민이 평소 팬들 기호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해졌다. 그는 "팬들이 감사하게도 많이 알아봐 주시더라. '카지노' 때는 저 멀리서 '브로!' 외친다. 그러면 나도 똑같이 '예! 브로!' 하면서 팬과 사진 찍어준다"라고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 "요즘은 파신으로 날 알아보면 '어~ 그래~' 이렇게 해준다"라며 웃었다.

MC들이 "실제로도 외국인으로 오해를 많이 받나?"라고 물었다. 김민이 "해외 촬영할 때면 제작진이 '나가지 마라. 위험하다' 하는데, 난 뭐 (괜찮다)"라며 "난 그 나라 사람으로 알아보기도 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서 귀여움 가득했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부모님을 닮은 외모가 주목받았다. 김민이 "피부는 부모님을 닮아서 원래부터 까만 피부"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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