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조보아, 조아람(왼쪽부터) / 사진 제공=티빙 '고분고분한 킬러'
결혼과 출산을 거친 배우 조보아가 '고분고분한 킬러'로 돌아온다.
티빙 새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극본 주화미/연출 이정흠) 측은 29일 김다미와 조보아, 조아람, 김재욱, 남윤수 등 출연진을 공개했다.
'고분고분한 킬러'는 현모양처가 인생의 유일한 계획이었던 고분고분한 여자 고달분(김다미 역)이 이혼 후 계획에 없던 취업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누아르 액션 드라마이다.
최근 드라마 '백번의 추억' '나인 퍼즐' 영화 '대홍수' 등에서 활약한 김다미는 극 중 '코드네임 미스고'로 불리는 고달분 역을 맡았다. 고달분은 현모양처가 유일한 꿈이지만 이혼 후 어린 딸을 데려오기 위해 수상한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2024년 결혼 후 올해 2월 엄마가 된 조보아는 '못난이 삼총사'의 에이스이자 리더인 '코드네임 미스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미스리는 최고가 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한 채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연마한 인물이다.
티빙 '고분고분한 킬러'
최근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조아람은 '못난이 삼총사'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트러블 메이커인 '코드네임 미스계'를 연기한다. 일명 '싸움닭'으로 불리는 미스계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으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김재욱은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극 중 김재욱이 분한 '코드네임 차부장'은 언제나 젠틀하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과묵한 신사다. 부드러운 태도 뒤에 감춰진 비밀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윤수는 순수하고 의욕 넘치는 병아리 형사 정중원 역을 맡았다.
주연 라인업을 완성한 '고분고분한 킬러'는 2027년 공개 예정이다.
ich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