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배우 오윤아가 결혼 후 달라진 입맛과 남편을 위한 집밥 요리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 특집 '집으로'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에서 오윤아는 이른 시간부터 아들 민이를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스무 살이 된 민이는 장애인 수영팀에 입단해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오윤아는 훈련을 위해 나가는 민이를 보며 "엄마는 매일 행복해"라고 말한다.
민이가 집을 나선 후 오윤아는 남편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그가 준비한 재료는 묵은지다. 오윤아는 "나는 신김치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한다"며 "같이 먹다 보니 나도 신김치를 보면 군침이 돈다, 입맛까지 따라가게 된 것 같다"라고 밝힌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게 신혼"이라고 반응한다.
오윤아는 남편이 좋아하는 묵은지로 2가지 요리를 만든다. 오윤아는 묵은지 찌개를 끓이며 "대대로 시댁에서 해 드시던 시댁 레시피"라며 시어머니에게 배운 비법을 활용한다. 오윤아가 "묵은지로 요리할 때 정말 좋은 킥!"이라며 추천한 요리 비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윤아는 결혼 초반 남편과의 입맛 차이로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오윤아는 "그래도 내가 요리 좋아하고 나름 잘한다고 칭찬도 받던 사람인데 남편의 반응이 기대와 달라서 오기가 났다"고 고백한다.
한편 오윤아는 2000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한 뒤 '올드미스 다이어리' '외과의사 봉달희' '돈의 화신' '언니는 살아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드라마에서 활약해 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첫 남편과 이혼했으며, 홀로 아들을 키워오다 지난 7월 재혼 소식을 전했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