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데뷔 후 첫 韓 콘서트…아시아·오세아니아 투어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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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29일, PM 02:10

사진제공=하이브-게펜레코드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콘서트를 연다.

29일 하이브 레이블즈는 캣츠아이의 공식 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더 와일드월드 투어'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일정을 공개했다. 앞서 유럽과 북미 27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진행한 동명의 아레나 투어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하는 투어다.

투어의 시작은 내년 1월 27일 일본 요코하마부터다. 이어 1월 29일 마닐라, 2월 1일 홍콩, 2월 4일 서울, 2월 7일 세부, 2월 10일 싱가포르, 2월 12일 방콕, 2월 14일 타이베이, 2월 24일 멜버른, 2월 28일 시드니, 3월 5일 오클랜드를 거쳐 공연을 펼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리는 첫 한국 콘서트다. 약 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KSPO 돔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상징적인 공간이다.

특히 한국인 멤버 윤채는 한국에서 팬들과 만나 호흡을 펼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1월 29일 열리는 필리핀 마닐라는 멤버 소피아가 성장한 지역이기에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352820)와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게펜레코드의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6인조 그룹이다. 글로벌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거쳐 2024년 6월 데뷔해 '터치', '날리', '핑키 업' 등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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