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삭발하니 고1 아들 닮은꼴…김준호 "47세라니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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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29일, PM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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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내라! 독박투어' 홍인규가 삭발 후에도 여전한 동안을 자랑한다. 또한 장모가 고등학생인 아들로 헷갈려 했다는 일화도 공개한다.

오는 31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S '니가 내라!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다낭으로 비수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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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사실 다낭이 9월부터 12월까지는 '우기'여서 현재 관광 비수기"라고 설명한다. 장동민은 "비가 온다고 해도 (날씨가) 춥지 않으니까 좋네"라며 만족스러워하고, 홍인규 역시 "항공료가 부담 없으니까 가족 여행으로 제격이겠다"고 비수기 여행의 장점을 언급한다. 김준호는 "그래서 숙소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럭셔리한 곳으로 잡았다"고 알린다.

이어 김준호는 농구복 차림으로 나타난 홍인규에게 "도대체 이 패션은 뭐야?"라고 묻는다. 홍인규는 "(앞서 '백두산 천지' 투어 때) 동민이 형이 제 머리를 빡빡 밀었지 않았나, 그래서 (삭발 스타일에 어울리는) 강백호 스타일로 입고 왔다"고 설명한다.

김대희와 장동민은 "너 이러고 있으니까 중학생 농구부 선수 같다"며 홍인규의 동안에 감탄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머리카락이 길었을 땐 장모님이 저를 우리딸 채윤이로 오해하시고, 이발을 하면 고1인 아들 하민이로 본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짧게 이발하니까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며 아내의 반응도 전한다.

유세윤은 "근데 너 어쩜 이렇게 피부가 탱탱하냐?"라고 묻고, 김대희도 "인규가 47세라니 말도 안 돼"라며 놀라워한다.

잠시 후, 이들은 김준호가 예약한 럭셔리 독채 숙소에 도착한다. 유세윤은 "너무 고급스러운 거 아니냐?"라고 감탄한다. 김준호는 "세윤이 전용 노래방도 있다, 밤새워 놀자!"며 흥을 돋운다.

이후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이 거실에 모이자 김준호는 "이렇게 발가벗고 있으니까 각자의 성향이 나오는구만"이라며 의미심장하게 웃는다. 그러더니 그는 "한 명은 운동하고 있고, 한 명은 전략 짜고 있고"라며 유세윤과 장동민의 서로 다른 모습을 언급한다.

한편 홍인규는 1980년 8월생이며 세는 나이로 47세다.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에서 '집으로' '꺾기도' '황해' 등 코너에서 활약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홍인규 골프TV'를 운영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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