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자극부부' 다툼에 "내가 얘기 잘못 꺼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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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29일, PM 10:16

JTBC '이혼숙려캠프' 화면 캡처

서장훈이 '자극 부부'의 계속된 다툼에 헛웃음을 지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5기 부부들의 심리 생리 검사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자극 부부' 남편의 결과가 공개됐다.

그는 "아내의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여전히 "네"라고 답했다. 이에 MC 서장훈이 "아~ 또 나왔어, 사과가. 진심으로 사과받은 적 진짜 없냐?"라며 답답해했다. 남편은 "사과받은 적 있는 것 같은데 진심이라고 안 느껴진 일들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중요한 건 결혼 전 일들 아니냐?"라고 말했다. 남편이 "(문제가 있을 당시) 그때부터 사실혼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서장훈은 "아니, 그러니까 (예전 동거남) 그 집에서 나온 다음에 바로 동거를 시작한 건 아니잖아"라고 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화면 캡처

특히 서장훈이 '자극 부부' 아내를 향해 같은 질문을 던졌다. "동거남 집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같이 살았냐?"라는 말에 아내가 "그건 맞는데"라고 털어놨다. 서장훈이 어이없어하며 웃었다.

이를 두고 '자극 부부'가 계속 다퉜다. "왜 자꾸 거짓말하냐?", "거짓말 아니다", "시기를 말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다툼이 이어졌다. 결국 서장훈이 사과했다. 그가 "죄송하다. 내가 얘기를 잘못 꺼냈다"라며 황급히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극 부부' 남편의 검사 결과는 당연히 진실로 나왔다. 서장훈은 "진실이다. 본인이 사과받아야겠다는데, 뭐 그게 거짓이겠나? 당연히 진실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관해 아내는 "예상했던 거고, 또 한숨이 나왔다. 아직도 사과 못 받았다고 하는구나"라며 억울해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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