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고 "기쁘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 29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날 블랙핑크는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으며 관계자가 대리 수상했다.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에서 걸그룹이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것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그룹의 완전체 활동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따르면 훈장을 받은 블랙핑크는 "뜻깊은 문화훈장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신 대중과 늘 응원해 주신 블링크(BLINK)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음악 무대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 독보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아 왔다.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이들의 음악은 세대와 국경을 넘어 깊은 울림과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블랙핑크는 올해 발매한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으로 K팝 걸그룹 역대 초동 판매량 신기록(한터차트 기준 177만 4577장)을 세웠으며, 총 16개 도시·33회차에 걸친 월드투어도 성황리에 마쳤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한 뒤 '휘파람', '불장난', '뚜두뚜두', '핑크 베놈', '셧 다운', '뛰어' 등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