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장동민·박소영·강다은, 아산 신도시 임장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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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30일, AM 08:57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남유정·장효종·김유진)가 충남 아산의 다양한 주거 공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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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목) 방송된 '구해줘! 홈즈' 371회는 '아산 신도시 임장 편'으로 꾸며졌다. 서울에서 KTX를 이용하면 약 40분 만에 닿을 수 있는 아산의 신도시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이었다. 아산 출신 장동민은 MBC 소속 박소영·강다은 아나운서와 함께 지역 내 여러 매물을 살펴보며 입지와 주거 환경을 확인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배방신도시에 자리한 KTX 초역세권 아파트였다.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로, 호수공원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집 내부는 방 4개와 화장실 2개로 구성됐으며, 거실과 안방에서는 산을 조망할 수 있었다. 서울까지 KTX로 약 40분, SRT로 약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강남과 용산, 광화문 등 주요 지역까지 1시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이어 세 사람은 배방읍 장재리 연화마을에 있는 단독주택을 찾았다. 천안아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이 집은 주택 단지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통근버스 정류장도 인접해 있었다.

2층으로 지어진 주택은 방 4개와 화장실 2개를 갖췄다. 현재 거주하는 가족은 딸의 '충남삼성고' 입학을 목표로 이곳으로 이사한 세 식구다. 아버지는 삼성디스플레이로 출퇴근하고 있었다. 해당 주택은 2025년 기준 토지 매입 비용이 4억 5천만 원, 건축비가 7억 원대에 달한 것으로 소개됐다.

도심을 잠시 벗어난 세 사람은 신정호 정원도 방문했다. 호수를 따라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된 이곳은 양평을 연상시키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주변에 카페와 맛집도 다양하게 자리해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적합했으며, 아산과 천안 시민들 사이에서는 주말에 이용할 세컨드 하우스 부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었다.

세 번째 임장지는 탕정 신도시였다. 2000년대 중반 '삼성디스플레이 시티'가 조성된 이후 젊은 직장인과 가족이 유입되면서 아산에서 젊은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이곳에서 소개된 매물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삼성디스플레이 시티와 가까워 '삼성 기숙사'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거실 창밖으로는 삼성디스플레이 단지뿐 아니라 충남외고와 충남삼성고까지 바라볼 수 있었다.

아산에 글로벌 기업이 다수 자리 잡고 있다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임대용 건물도 공개됐다. 출장 목적으로 방문한 외국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기 임대를 운영하는 3층 건물이었다. 서울 아파트 한 채 가격 수준의 자금으로 직접 거주하면서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형태다.

건물 1층은 공유 오피스로 활용되고 있었고, 2층에는 1.5룸과 2룸이 마련돼 임대가 진행 중이었다. 3층은 중정과 옥상 베란다를 갖춘 주인 세대로, 임대가 예정돼 있었다. 실거주 공간과 수익 창출 공간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의 마지막을 장식한 매물은 고층 아파트가 밀집한 신도시 한가운데 자리한 한옥이었다. 100% 황토벽돌로 지어진 이 집은 소나무와 편백나무를 활용했으며 황토 찜질방까지 갖춰 건강을 고려한 주거 공간으로 소개됐다. 요트와 골프 자격증을 보유한 집주인의 남다른 취미와 개성도 집 곳곳에서 드러났다.

현관에 놓인 카시트와 안방 붙박이장 안에 숨겨진 화장실 등 독특한 요소들은 출연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집주인이 삼성에 재직 중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예상 밖의 반전도 더해졌다. 해당 한옥의 매매가는 11억 원으로 공개됐다.

이번 방송은 교통 편의성을 앞세운 역세권 아파트부터 직주근접형 주거 공간, 임대 수익을 고려한 건물, 개성 있는 한옥까지 아산의 다양한 주거 형태를 조명했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일자리와 서울 접근성, 지역 내 생활 환경이 맞물리면서 아산이 실거주와 투자 관점에서 모두 살펴볼 만한 지역임을 보여줬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다음 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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