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폴킴 © 뉴스1 권현진 기자
가수 폴킴이 이제 글로벌로 행보를 확장한다.
폴킴은 30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러브 미 하드'(Love Me Hard)를 발매한다. 지난 6월 발매한 '좀비 러브스 맛차'(Zombie Loves Matcha)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페스티벌을 통해 선공개한 후 정식으로 발매하게 된 곡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 5월과 6월 연달아 일본어 싱글을 발매하면서 일본 활동을 펼쳤던 폴킴은 이제 그 발길을 미국으로 돌린다.
'러브 미 하드'는 폴킴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악이자, 모든 가사가 영어로 이루어진 팝 트랙이다. 아시아 투어에 이어 일본 오리콘 차트 진입 이후 미국으로 무대를 넓히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다.
폴킴은 언어의 장벽 때문에 가사의 의미까지 닿지 못했던 글로벌 리스너들을 위해 자신의 따뜻한 감성을 온전히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영어 싱글을 작업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폴킴의 진심이 담긴 '러브 미 하드'는 온 마음을 다해 뜨겁고 진실하게 사랑하겠다는 갈망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단순히 연인 사이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꿈과 목표, 사람,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향해 주저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곡의 가장 큰 매력은 폴킴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보컬이다. 여기에 감성적인 팝 사운드까지 조화되면서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폴킴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3'를 통해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했고, 이 곡이 많은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했다.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폴킴은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비' '안녕' '초록빛'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계속해서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런 성장 끝에 올해 일본 싱글로 열도 현지의 팬들을 사로잡은 폴킴은 본격적으로 그 행보를 글로벌로 넓히게 됐다.
데뷔 12년 만에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게 된 폴킴. 과연 그가 첫 영어 싱글을 통해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