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불암 / 사단법인 제로캠프 제공
30일 뉴스1 취재 결과,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제작진은 이 시대의 '따뜻한 어른'으로 14년간 프로그램을 함께한 최불암의 추모 다큐를 준비 중이다.
KBS 1TV 특집 다큐 '따뜻한 어른, 최불암 당신이 길이었습니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편성됐다. '따뜻한 어른, 최불암 당신이 길이었습니다'에선 과거 '한국인의 밥상'을 촬영하던 최불암의 하루를 따라가며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다.
이후 11월 1일 오후 8시 10분에는 KBS 1TV 특집 다큐 '밥상지기 최불암 당신을 기억합니다'가 편성된다. '밥상지기 최불암 당신을 기억합니다'는 14년 동안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했던 최불암의 여정을 압축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내레이션은 최수종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최불암은 건강 악화로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29일 오후 10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30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조문객을 맞고 있다.
최불암의 장례는 오일장이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거행된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고, 이수성·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이 장례위원으로 참여한다.
고인 별세 5일째 되는 날인 오는 11월 2일에는 발인이 이뤄진다. 생전 최불암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기였기에, 발인식 후 여의도성당에서 고인의 장례 미사가 열린다.
breeze5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