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였나 합의였나…'라이어' 유연석vs서현진, '하룻밤' 진실 두고 대립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31일, PM 07:39

MBC '라이어'
'라이어' 유연석과 서현진 중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31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극본 백재영/연출 조영민) 첫 회에서는 민준호(유연석 분)와 강지선(서현진 분)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첫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다음날 둘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 강지선은 성관계가 강제였다며 민준호를 경찰에 신고했고, 민준호는 절대 강제가 아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가운데 '라이어' 제작진이 2회 방송을 앞두고 '그날의 진실'에 다가서는 민준호와 강지선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준호와 강지선은 경찰서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데이트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어두워진 표정이다.
MBC '라이어'
급기야 다음 사진에서는 민준호와 강지선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둘의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가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민준호와 강지선 중 거짓말탐지기가 지목한 '진짜 거짓말쟁이'는 누구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라이어' 2회는 3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유연석은 극 중 사실을 말하는 남자,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 역을 연기하며, 서현진은 진실을 말하는 여자, 초등학교 사서 교사 강지선 역을 맡았다.

향후 전개에서는 두 사람의 진술 중 어느 쪽이 진실인지 밝혀지는 과정이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단순히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물들의 감정과 심리 변화를 따라가는 심리 스릴러라는 점에서 앞으로 펼쳐질 진실 공방에도 관심이 모인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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