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마약 사건'에도 곁 지킨 이유 있었다…"어떤 사람인 줄 아니까"

연예

뉴스1,

2026년 November 01일, AM 09:32

유튜브 '백지영'

유튜브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의 과거 잘못에도 곁을 지킨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배우 선우용여와 만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결혼 후 3년 정도 지나서 트러블을 겪었다고 했다. 정석원은 "내가 많이 방황할 때였는데 그걸 이겨냈다, 사랑하는 기쁨과 주는 기쁨을 이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 초반에 제가 좀 말썽을 피워서 그걸 다 미리 겪어서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잘됐다, 그게 중요한 거다"라며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했다.

백지영은 "사람들은 자꾸 내가 석원 씨가 잘못했을 때 보듬어줬다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평소에 그럴 만한 사람이었으면 '어으!' 그러고 뒤돌아섰을지도 모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어떤 사람인 줄 아는데 잘못하니까 이때는 내가 해줘야겠다 싶더라"라며 남편의 곁을 지킨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7년 딸을 얻었다. 정석원은 지난 2018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으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ichi@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