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꿈이 NBA"라더니 식단은 거부…'런닝맨' 키즈의 반전 예능감 [RE:TV]

연예

뉴스1,

2026년 November 02일, AM 05:30

SBS '런닝맨' 갈무리
SBS '런닝맨' 갈무리

농구선수 이현중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런닝맨 키즈'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유도선수 김민종과 농구선수 이현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중은 "런닝맨 말고 다른 건 안 본다"며 '런닝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촬영 감독 등 스태프드을 알아보는 등 '런닝맨' 애청자 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점심시간에는 김민종의 식단과 이현중의 식단 중 하나를 선택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먼저 김민종은 "NBA 선수들이 먹는 식단이 궁금하다"며 이현중의 식단을 선택했다.

이어 선택의 차례가 돌아온 이현중은 "제 꿈이 NBA니까"라며 자신의 식단을 고를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바로 "민종 선수 식단 하겠습니다"라고 반전 선택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하하는 "잘한다, 런닝맨 키즈"라며 이현중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이날 공개된 김민종의 식단은 육회김밥, 꽃도리탕, 미나리 고기튀김 등 푸짐한 메뉴로 구성됐다. 반면 이현중의 식단은 실제 NBA 선수들이 먹는 식단으로, 이현중이 고등학생 때부터 먹어왔다는 아보카도와 구운 채소가 곁들여진 무염 스테이크였다.

이후 이현중은 김민종의 푸짐한 식단을 맛있게 즐기더니, 급기야 다른 팀에 제공된 얼마 없는 스테이크까지 가져가 먹는 모습을 보이며 '런닝맨 키즈'다운 예능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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