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 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 42.195 km 완주 "3시간 41분…메달 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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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November 02일, AM 07:46

아나운서 엄지인 인스타그램

KBS 아나운서 엄지인이 생애 첫 풀코스 마라톤(42.195km) 완주에 성공했다.

엄지인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6 JTBC 마라톤, 첫 풀 마라톤 완주"라는 글을 올리며 완주 소식을 전했다.

엄지인은 "봄부터 무려 40만 원대 패키지까지 구매하며 준비했던 풀마라톤"이라고 한 뒤 자세 교정과 훈련을 하면서 대회를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나운서 서브3님, 김기만 선배, 후배가 첫 풀마라톤 나간다고 페이스메이커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라며 완주를 도운 동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엄지인은 "비도 오고 날도 추워서 걱정이었는데 뛸 때는 딱 좋았습니다, 뛰는 내내 이렇게 즐거웠던 대회는 처음이었네요"라며 "그동안 대회 여기저기 많이 나가서 메달에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 메달은 좀 웅장해지네요"라고 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기록지에는 3시간 41분의 풀코스 완주 기록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지인은 '아침마당'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인생이 영화' 등 KBS 주요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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