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지선, 오늘 6주기…그리운 '멋쟁이 희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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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November 02일, AM 10:17

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6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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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향년 36세였던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평소 지병이 있었던 故박지선은 상태가 악화돼 고통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전해진 갑작스러운 비보에 코미디를 비롯한 연예계는 충격에 휩싸였었다.

1984년생인 고인은 고려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이다. 2007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후 '개그콘서트' 속 여러 코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었다.

고인은 직접 쓴 95편의 글을 엮어 '멋쟁이 희극인'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좋은 영향을 끼쳤던 만큼 주변에서는 여전히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일 코미디언 김원효는 SNS에 故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으며 "자주 못 와서 미안해. 너도 위에서 잘 보고 있지. 요즘 동기들이 다들 잘하고 있거든, 잘 지켜봐 줘"라는 글을 남겼다.

코미디언 박성광 조윤호 등 22기 동기들은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신동엽에 짠한형'에 올라온 영상에서도 박지선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영상에서 코미디언 장효인은 "이렇게 동기 모임을 하면 지선이 아버지께 꼭 연락한다"며 "아버지가 지선이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길 바라니까 항상 영상 미리 잘 봐달라고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iMBC연예 신지아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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