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부산의 카페가 1년 뒤 영업 종료를 예고했다. 전 세계 팬들이 찾는 장소로 알려진 카페 측은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이 이제 365일 남았다"며 마지막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카페 '지밀레니얼'(ZM-illennial)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카페 측은 'D-365'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통해 남은 영업 기간을 알렸다.
카페 측은 "오늘을 기준으로 ZM-illennial이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이 이제 365일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ZM-illennial을 찾아주시고, 아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멀리서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는 발걸음, 반가운 미소와 따뜻한 인사, 그리고 전해주시는 응원과 진심 어린 마음 하나하나가 저희에게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행복이자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이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을 수 있었다" 추억을 돌이켜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이 카페는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곳으로, 국내외 방탄소년단 팬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온 곳이다.
영업 종료 예고와 함께 과거 제기됐던 임대인과의 갈등설도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한 해외 크리에이터는 지민의 아버지가 임대인과의 갈등과 인근 매장 운영 문제 등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폐업 소식이 전해지자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카페가 문을 닫기 전 부산을 방문해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둥 아쉬움을 나타내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