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VS김용빈, 반려견 두고 신경전…허경환 중재 (자랑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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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November 03일, PM 01:35

'자랑할 개'가 천재견들의 특별한 재능과 스타 견주들의 유쾌한 자존심 대결을 담은 티저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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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1일(수) 첫 방송되는 '자랑할 개'는 스타 견주들이 반려견과 함께 출연해 각자의 반려견이 지닌 특별한 매력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반려견 자랑 버라이어티다. 배우 한혜진과 개그맨 허경환이 MC로 처음 호흡을 맞추며, 반려견 자랑에 진심인 스타들의 유쾌한 경쟁에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한다.

최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반려견을 향한 스타들의 뜨거운 애정만큼이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권은비와 김용빈은 서로의 반려견을 두고 “우리 강아지보다 다리가 짧던데”, “몸 크기가 다르잖아요”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의 설전이 이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왜 이러는 거야. 어른 싸움이 개싸움 되는 거야”라고 중재에 나서 웃음을 안긴다.

견주들의 자신만만한 예고와 달리 반려견들이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황도 재미를 더한다. 배우 김응수는 자신의 반려견이 당연히 자신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장담하지만, 정작 강아지는 다른 출연진에게 향해 그를 당황하게 한다. 마술사 최현우의 반려견은 마술을 선보일 것이라는 소개와 달리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예지원의 반려견 역시 명령을 잘 알아듣는다는 설명과는 다른 반응으로 반전을 선사한다.

반려견의 마음을 얻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타 견주들과 달리 여유롭게 행동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이들의 자랑 대결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실제 천재견들의 놀라운 능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AI로 만든 가짜 천재견 영상이 먼저 등장한 뒤 “진짜가 간다!”라는 문구와 함께 실제 반려견들의 활약이 이어진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내리막길과 계단을 내려가는 '보드견'부터 바닷속으로 잠수해 소라와 해삼을 물고 나오는 '바다견', 숫자는 물론 한글까지 읽는 '서당견'까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법한 특별한 재능을 지닌 반려견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방송 전부터 온라인에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등 SNS에 공개된 관련 쇼츠 가운데 김용빈과 반려견 탄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들이 주목받으며, 합산 조회 수 10만 회를 넘어섰다. 특히 '김용빈 무대 감상하는 강아지 실존?'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의 다정한 호흡을 응원하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과감한 반려견 자랑과 예상을 뛰어넘는 천재견들의 재능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랑할 개'가 반려인들의 공감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동시에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 CHOSUN 신규 예능 '자랑할 개'는 오는 11월 11일(수)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자랑할 개’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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