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母, 내 자존감 원동력…성격·외모까지 비슷해"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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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November 04일, AM 04:50

유튜브 '롤링썬더' 캡처

유튜브 '롤링썬더' 캡처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어머니를 자존감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지난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신여성'에는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과 만났다.

뮤지컬에 이어 홈쇼핑까지 섭렵한 김호영. 특히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며 뷰티 상품 분야에서도 활약 중인 그는 '꿀피부'의 비결로 어머니의 주입식 교육을 꼽았다. 김호영은 학창시절 어머니로부터 씻지 않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고 나가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우유팩부터 꿀팩, 스팀팩까지 피부를 관리해 주셨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더불어 김호영은 남다른 자존감과 자신감의 원동력이 어머니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김호영은 평소 어머니가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며 "너니까 입을 수 있어", "너만 나오면 무대에서 빛이 환해" 등의 말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 김호영은 어머니에게서 '슈퍼스타 호영'으로 불린다고 밝혔다. 김호영은 "가끔 지쳐서 집에 들어가면 엄마가 '힘들었지? 하지만 슈퍼스타 삶은 원래 그래'라고 하신다"라며 성격부터 외모, 손짓까지 닮은 유쾌한 어머니와의 일화로 웃음을 안겼다.

어느 순간 부모님의 장례를 치를 나이가 됐다는 생각이 훅 다가왔다는 김호영. 그는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크게 무너질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라고 어머니와의 이별을 생각하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호영은 오는 29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토크콘서트 'HOLIDAY : 나, 그리고 사람'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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