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리센느, 발매일 멜론 톱100 1위…음반도 첫날 13만장 '신기록'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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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November 04일, AM 10:04

걸그룹 리센느 리브, 메이, 제나, 원이, 미나미. 2026.11.3 © 뉴스1 김도우 기자
역주행으로 대세로 떠오른 그룹 리센느가 신곡 '위드'(With)로 발매 당일 멜론 톱100 정상에 올랐다. 음반 역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4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센느가 지난 3일 오후 6시 발표한 미니 4집 '펄스'(PULSE)의 타이틀곡 '위드'는 공개 2시간 만인 오후 8시 멜론 '톱100'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들도 발매일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신보에 담긴 5곡 모두 멜론 톱100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위드'는 톱100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백화요란'은 6위, '파이니스트 싱'은 8위에 올랐다. '미미'는 11위, '드래곤'은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반 판매량은 전작의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기록을 하루 만에 넘어섰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총 9종으로 발매된 '펄스'는 3일 판매량 약 13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블룸'의 초동 10만 4400장을 단숨에 뛰어넘은 수치다. 첫날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리센느가 이번 앨범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이목이 쏠린다.

'펄스'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누군가에게 건넨 노래가 다시 자신을 일으키는 목소리로 돌아오는 순간을 심장의 박동에 빗대어 풀어냈다.

타이틀곡 '위드'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달려가 오랫동안 꿈꿔 온 상대와 마주하는 순간을 그린 곡이다. 서정적인 도입부에서 힘 있는 후렴으로 이어지는 전개와 반복적인 훅이 특징이다.

2024년 3월 싱글 '리:신'(Re:Scene)으로 데뷔한 리센느는 올해 상반기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다. 멤버 미나미의 '거제 야호' 밈이 주목받으며 지난해 발표한 '러브 어택'의 역주행까지 일으키게 됐다.

이에 '러브 어택'은 지난 7월 멜론 톱100 1위에 올랐으며, 카라의 곡을 다시 부른 '프리티 걸'(Pretty Girl) 역시 멜론 핫100 정상과 톱100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기존 곡의 역주행으로 인지도를 높인 리센느가 대세로 떠오른 뒤 처음 발표한 오리지널 신곡이 발매 당일 톱100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컴백과 동시에 음원과 음반에서 기록을 세우고 있는 리센느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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