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한국형 뱀파이어 영화 '금월도' 캐스팅…6년 만에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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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November 04일, AM 10:30

서예지/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예지가 영화 '금월도'로 약 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소속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서예지가 '금월도'에서 김지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4일 밝혔다.

'금월도'는 조선왕조실록에 남은 실제 식인 기록에서 출발해, 한국의 외딴섬과 폐쇄 공동체를 배경으로 '한국형 뱀파이어'라는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식객: 김치전쟁'의 백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서예지는 극 중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김지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그는 엄마에게서 온 메시지를 시작으로 닿게 된 외딴섬 금월도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며 극의 몰입도를 견인할 예정이다.

'금월도'는 11월 중순 크랭크인해, 2027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13년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야경꾼 일지'(2014) '화랑'(2016) '구해줘'(2017) '무법 변호사'(2018)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이브'(2022)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쌓았다. 스크린에서는 영화 '사도'(2015) '봉이 김선달'(2016) '암전'(2019) '양자물리학'(2019) '내일의 기억'(2021) 등의 작품으로 사랑받았다.

더불어 최근 서예지는 '사의 찬미'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했다. '사의 찬미'에서 그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밀도 높은 서사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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