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온' 안무 만든 제이블랙 "'스우파' 터졌을 때 일 줄어…끝났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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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November 04일, PM 12:00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A2O LITE의 '니온'(NEON) 인트로 안무를 만든 안무가 제이블랙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흥행 당시 오히려 자기 일이 줄어들었다며 당시 느꼈던 심정을 털어놓는다.

4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진짜는 진짜가 알아본다' 특집으로, A2O LITE의 '니온'(NEON) 인트로 안무를 만든 안무가 제이블랙이 출연한다.

제이블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알고리즘을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니온' 안무의 탄생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처음 제작한 시안보다 더 어렵고 화려한 안무를 주문받았던 사연부터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지도한 '아이찡 발차기' 안무의 탄생 과정까지 공개한다. '유퀴즈'에서 최초 공개하는 원작자 버전의 안무부터 신화의 '해결사' 안무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제이블랙은 댄스 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시절부터 변화하는 업계를 바라보며 느꼈던 솔직한 심정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무대 뒤 댄서들을 주인공으로 조명하며 K-댄스 신에 기폭제 역할을 한 '스트릿' 댄스 시리즈의 화제 속에 오히려 자기 일이 줄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제이블랙은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빵 터졌을 때 제 일은 떨어졌다"며 당시의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이어 "'난 이제 끝났구나' 싶었지만, 이렇게 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 춤을 그만둔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밝히며 댄서로서의 소신을 전한다.

한편 제이블랙(본명 조진수)은 1982년생으로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그는 엠넷 '댄싱나인', '힛 더 스테이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해 댄서 및 안무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날 '유퀴즈'에는 제이블랙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아이비, 정지선 셰프가 출연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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