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OTT 조연상 수상에 눈물…"상복이 없어요" [46회 영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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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November 04일, PM 07:59

배우 장영남이 4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제46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1.4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장영남이 '제4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OTT시리즈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4일 오후 6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1관에서 '제4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됐으며 배우 조한철, 장선이 진행을 맡았다.

올해 신설된 OTT시리즈 부문에서 장영남이 '동궁'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장영남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상복이 없어요, 안 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나온다"라며 울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영남은 "뜻깊은 상을 주신 평론가협회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신설된 OTT 부문 첫걸음에 저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큰 조연상을 주셔서 너무 특별하고, 더 의미가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영남은 "연기하면서 매번 만족스러운 순간이 없었다, 잘해보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아서 채찍질도 많이 하고, 위축도 많이 되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제가 여태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다시 돌아보면서, 이 상이 저한테 큰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전하면서 '동궁'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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