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이승기 향한 애정…"네가 잘 풀리길 바라" 감동

연예

뉴스1,

2026년 November 04일, PM 11:38

유튜브 채널 '이승기2' 화면 캡처

싸이가 이승기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승기 2'에서는 가수 이승기가 가수 싸이에게 전화를 걸어 이목이 쏠렸다.

그는 "이번에 콘서트 할 때 '아버지' 한번 해보려고 한다. 도전하는데, 형님 그 랩을 열심히 따라 하고 있지만, 그 맛이 안 나더라"라고 전했다. 싸이가 "랩에 음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랩에 음이 있어. 내가 부른 음을 좀 잘 들어보고 발음을 좀 많이 씹어야지"라면서도 "발음 씹는 건 잘못하면 좀 웃길 수 있어"라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싸이가 "너 지금 잘하고 있는 것 같아. 하나하나씩 잘 풀어가고 있는 것 같아"라며 진심으로 말했다. 이승기가 "감사하다, 늘 이렇게 마음 써주셔서"라고 고마워했다.

유튜브 채널 '이승기2' 화면 캡처

싸이는 이어 "네가 록밴드 한번 결성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지 않았나? 지금도 유효하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승기가 "그러면 밴드를 진짜 결성한다고 하면 형님께 한번 찾아가도 되냐?"라며 기대했다. 싸이가 "뭐 프로젝트라도 좋아. 네가 그 팀의 보컬인 거지"라고 했다. 이승기가 "형님이 기획사 사장인 것처럼 기획해 주시는 거냐?"라며 웃었다.

이때 싸이가 "네가 잘 풀리기를 너 다음으로 내가 바라지 않을까?"라고 고백해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하루 정도는 이렇게 너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는 날이 그래도 한 달에 한두 번은 있는 것 같아"라는 등 애정을 보였다. 이승기가 "진짜냐?"라며 또 한 번 감동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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