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오세영·이정신 밝힌 '보스의 노골적 취향'…"연애 세포 깨우는 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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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November 05일, PM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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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 오세영, 이정신이 '보스의 노골적 취향'의 삼각 로맨스와 인물 간 관계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극본 남지연/연출 강솔)은 한 장의 앨범 속 '그녀'를 찾아 나선 취향 제로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 분)과 그의 완벽한 인생에 유일한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 분)가 펼치는 취향 저격 위장 로맨스다.

성훈은 데이터와 논리를 중시하는 오예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권도혁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아버지 권태웅(박정학 분)과의 부자 관계를 시청 포인트로 꼽았다.

성훈은 "아들이 아버지에게서 싫어하는 성격을 자신도 닮았다, 제 3자가 봤을 때는 결국 '피가 섞인 가족이구나'라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는 관계"라며 "두 사람 사이에 반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작품의 키워드로 '늦가을'을 꼽은 그는 "외로울 수도 있고 생각도 많아지는 계절인데, 누군가와 함께하는 추운 겨울은 따뜻하다"며 "그런 느낌과 닮아 있는 것 같다"고 극의 분위기와 감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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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보컬 이은채 역을 맡은 오세영은 '보스의 노골적 취향'을 '알람'에 비유했다. 그는 "연애 세포뿐만 아니라 잊고 있던 웃음 세포까지 시원하게 깨워주는 로맨틱 코미디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바람을 전했다.

이어 정반대 성격인 권도혁과 이은채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과 소아과 전문의 문태경(이정신 분)이 가세한 삼각관계를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또한 오세영은 극 중 밴드 '인디아레드' 멤버들과 합주하며 호흡을 맞췄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과 무대와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연기했다"고 팀워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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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전문의 문태경 역의 이정신은 작품을 "통통 튀는 기분 좋은 로코물"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완벽해 보이던 문태경이 이은채를 만나 변화하는 과정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촬영하면서 태경이가 안쓰러운 순간들이 있었다"며 "그가 어떤 상황을 겪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쇼윈도: 여왕의 집'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딜리버리맨' 강솔 감독이 연출을,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우리, 집' 남지연 작가가 집필을 각각 맡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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