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이 사라졌다!” 대통령까지 나선 초유의 국보 도난 사건 (꼬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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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November 05일, PM 10:27

11월 5일 밤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246회에서는 ‘도둑들-난중일기 도난 사건’ 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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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국보 제76호 '난중일기' 도난 사건의 전말이 펼쳐진다.

지난 1967년 12월 31일 새벽, 충남 아산 현충사에 믿기 힘든 사건이 벌어진다. 누군가 굳게 잠긴 철문을 부수고 유물관에 침입한 뒤 귀중한 보물을 훔쳐 달아난 것. 사라진 것은 충무공 이순신이 직접 쓴 '난중일기'를 비롯한 국보 제76호 유물들이었다.

급기야 대통령까지 특별 담화를 발표하며, 난중일기 도난 사건에 온 국민의 이목이 쏠린다. 얼마 뒤 수사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꿀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온다. 경찰의 추적 끝에 마침내 범인이 하나둘 검거된다.

하지만 사건을 파고들수록 예상치 못한 사실이 드러난다. 이 모든 범행을 계획한 인물이 따로 있었던 것. 그 중심에는 일명 '유 선생'이라 불린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행적을 추적하던 ‘꼬꼬무’ 제작진은 뜻밖의 사실과 마주한다. 난중일기 도난 사건 이전의 문화유산 절도 사건에도 그가 연결돼 있었던 때문.

사건 발생 열흘 만에 붙잡힌 일당. 이들이 훔친 난중일기는 이미 해외로 반출될 계획까지 세워져 있었다. 조금만 늦었다면 우리 곁에서 영영 사라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날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의 것'은 무엇인지 되짚어본다. 이야기 친구로 배우 김슬기, 정순원, 가수 신성이 출연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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