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분양권 2채 투자한 부부에 "그건 안 올라"…답답

연예

뉴스1,

2026년 November 05일, PM 10:33

JTBC '이혼숙려캠프' 화면 캡처

아파트 분양권 투자에 실패한 부부가 갈등을 빚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위기에 처한 26기 부부들이 등장한 가운데 결혼 14년 차 이영준, 김혜리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돈 문제로 다퉜다. 아내가 가계 상황에 대해 언급하자마자 남편이 불쾌해하며 "생활비에 쓰고 했겠지"라고 대충 대답했다. 같은 말만 반복하는 모습이 탄식을 자아냈다.

이때 남편이 "그냥 편하게 살면 되잖아"라고 하자, 아내가 "지금 편안하게 살지도 못해. 이거 해결해야 해"라는 말을 꺼냈다. 알고 보니 아파트 분양권을 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JTBC '이혼숙려캠프' 화면 캡처

아내가 "둘이 벌어도 계속 돈이 부족해서 분양권 투자를 알아봤다. 돈이 부족하니까, 4인 가족이 못 사니까, 모델하우스에 가 봤는데, 괜찮을 것 같아서 분양권을 받았다. 2채 했다. 1채 당 1억 원씩은 오를 거라고 했었다"라며 "되팔 생각으로 샀지만, 내년 2월 입주인데 안 팔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가 이어 "안 팔려서 떠안아야 하는데, 잔금 처리를 못하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이 입을 열었다. 특히 "아직도 분양권이 다 안 팔린 것 같은데"라면서 "경쟁도 치열하지 않았던 거 아니냐? 그게 어떻게 오르겠나? 그 집이 그렇게 오를 수 있냐? 너무 답답해서 그런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 가운데 아내만 해결해 보겠다고 노력 중이었다. 그는 "너무 힘든데, 남편은 나 몰라라 하고, 귀찮아한다"라며 속상해했다. 이에 이동건이 "아내는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전전긍긍하는데, 남편은 너무 태평하다. 남의 일처럼 한다"라며 쓴소리했다.

llll@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