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드라마 '각설탕 소리' 조찬현·유도현, 위기 속 깊어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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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November 06일, AM 09:52

웨이브 BL 드라마 '각설탕 소리'가 주인공들의 애틋한 로맨스와 연이어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동시에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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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BL 드라마 '각설탕 소리' 5, 6화가 공개됐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작품은 이번 회차에서 이원(조찬현)과 이한율(유도현)의 관계 변화는 물론, 과거 사건을 둘러싼 새로운 의문과 주인공에게 닥친 위기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이날 이원은 피를 흘린 상태로 이한율을 찾아갔다. 이한율은 다친 이원의 상처를 정성껏 치료했고, 예상치 못한 순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내며 한층 가까워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헤롯(고결)이 이한율을 찾아와 아돌프가 남긴 '새벽소리' 악보를 전달하며 함께하자고 제안한 것. 헤롯은 아돌프의 작품인 '새벽소리'를 자신의 자작곡으로 발표한 배경까지 설명했지만, 아돌프의 죽음에 관해 추궁하는 이한율에게는 분명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의문이 해소되기는커녕 오히려 의혹만 커진 가운데, 이원 역시 아돌프의 악보에서 수상한 병원 영수증을 발견하며 사건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한율은 가수라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한 행보에도 나섰다. 이원에게 알리지 않은 채 새벽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기회를 잡았지만, 첫 녹음부터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녹음 당일 프로듀서가 건넨 음료를 마신 직후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 것이다. 결국 녹음은 중단됐고, 위약금까지 부담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이때 판과 이원이 현장에 나타나 이한율을 데리고 자리를 벗어났다.

이후 성대 부상으로 말을 할 수 없게 된 이한율은 이원의 집에서 간호를 받았다. 이원은 이한율의 손목에 남아 있는 오래된 상처를 발견했고, 눈물을 보이는 그를 다정하게 감싸 안았다. 서로가 간직해 온 아픔을 공유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깊은 사랑을 나누며 감정을 확인했다. 특히 두 사람의 과감한 베드신은 로맨스의 감정선을 한층 짙게 만들며 애틋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번 5, 6화는 이원과 이한율 사이에 싹튼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동시에 아돌프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이한율의 갑작스러운 위기가 연달아 펼쳐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달콤한 로맨스와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을 교차시키는 전개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이 계속되는 시련 속에서도 서로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각설탕 소리'는 과거의 상처를 간직한 채 살아가는 이한율과 오랜 시간 그를 찾아 헤맨 이원이 운명적으로 재회하면서 시작되는 음악 로맨스 BL 드라마다. 오디션을 계기로 다시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감정을 깨닫고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BL 드라마 '각설탕 소리'는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매주 금요일 자정 두 회차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번 회차는 로맨스의 진전과 미스터리의 확장을 동시에 보여주며 작품의 서사적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한율의 목소리에 발생한 갑작스러운 이상과 아돌프의 죽음에 얽힌 단서가 앞으로의 전개를 이끌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웨이브 ‘각설탕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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