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시부모님에 전한 진심…"민이 사랑으로 받아줘 감사"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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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November 06일, AM 10:46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7주년을 맞아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시간을 선사했다. 오윤아와 이유리가 오랜만에 프로그램을 찾아 각자의 일상과 변함없는 매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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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목)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 특집 '집으로' 2편으로 꾸며졌다. 지난주 3년 만에 돌아온 집밥퀸 오윤아에 이어, 엉뚱하고 발랄한 4차원 매력과 남다른 요리 스케일로 사랑받았던 이유리까지 합류해 시청자들을 반겼다. 두 사람은 솔직한 이야기와 유쾌한 일상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뭉클함을 전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주 방송에서 어느덧 스무 살이 된 아들 민이의 성장과 자신의 결혼 등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출연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927만 뷰를 넘어섰으며, 10월 5주 차 비드라마 출연진 화제성 순위에서도 6위(펀덱스)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윤아와 민이를 따뜻하게 품어준 시부모님의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응원을 더했다.

이날 오윤아는 민이와 함께 시부모님 댁을 방문했다. 시부모님은 손자를 보자마자 "우리 애기"라고 부르며 품에 안았고, 오윤아는 요리 솜씨가 뛰어난 시어머니에게 밥도둑 반찬 만드는 법을 배웠다. 시어머니는 음식을 만드는 내내 며느리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모녀처럼 각별한 사이인 두 사람은 평소 함께 '고부 데이트'를 즐길 정도라고 전해졌다. 한편 시아버지는 민이에게 여러 가지를 알려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 오윤아의 첫인상을 떠올리며 "도도할 것 같았는데 정감 있고 배려심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이 덕분에 행복을 느낀다"라며 오윤아와 민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민이 역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잘 따르며 돈독한 관계를 보여줬다. 이에 오윤아는 시부모님에게 "사랑으로 저와 민이를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효도하면서 보답하면서 살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유리의 귀환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도복 차림으로 나타나 고난도 태권도 동작을 선보인 그는 최근 새롭게 이사한 집도 공개했다. 평소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한다고 밝혔지만, 집 안에는 본인이 '유행왕'이라고 부르는 각종 유행 아이템과 취미 용품이 곳곳에 자리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취미에 몰입할 때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이유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1278만 뷰를 기록한 결혼식 영상 속 원피스를 비롯해 배우로 활동하며 입었던 의상들이 가득한 드레스룸도 시선을 모았다.

대용량 요리로 유명한 이유리의 요리 실력 역시 여전했다. 이날 그는 무려 80인분에 달하는 잡채를 홀로 완성했다. 오랜만의 대규모 요리에 한껏 신이 난 모습부터 별도의 계량 없이 양념을 아낌없이 붓는 과감한 손길, 능숙한 칼질과 화려한 불쇼까지 이어지며 이유리만의 시원시원한 요리 스타일이 돋보였다. 완성된 잡채는 '편스토랑' 제작진을 위한 도시락으로 하나씩 포장해 전달했다. 넉넉한 음식만큼이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두 사람 덕분에 7주년 특집의 의미가 한층 살아났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오윤아는 가족의 사랑을 통해 진한 여운을 남겼고, 이유리는 특유의 에너지와 대용량 요리로 즐거움을 안겼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의 귀환은 '편스토랑'이 쌓아온 시간과 출연진 사이의 정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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