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체포하겠어' 리믹스로 듣는다…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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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November 06일, PM 02:16

사진제공=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체포하겠어'를 리믹스로 듣는다.

아일릿은 6일 오후 2시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BREAK EVEN)의 타이틀곡 '체포하겠어'의 리믹스 음원을 발매했다.

이번 음원은 원곡과 더불어 각기 다른 음악색이 더해진 리믹스 4종, 속도에 변화를 준 스페드 업 버전(Sped Up), 슬로우드 리버브 버전(Slowed + Reverb Ver.) 등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트랙별로 뚜렷한 개성이 돋보인다. 키즈 리믹스(Kids Remix)는 원곡을 통통 튀는 멜로디의 동요 버전으로 재해석해 아일릿의 재기발랄한 면모를 극대화했다. 휘슬 리믹스(Whistle Remix)는 '체포하겠어'의 상징인 호루라기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귓가를 때리는 강렬한 호루라기 소리가 곡의 활력을 끌어올렸다.

EDM 기반의 클럽 리믹스(Club Remix)는 무대 위 뜨거운 열기를 옮겨왔다. 심장을 울리는 묵직한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하이퍼 리믹스(Hyper Remix)는 노이즈 효과를 준 전자음에 과감하게 변주한 리듬을 얹어 원곡을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트랙으로 탈바꿈시켰다.

원곡을 1.3배속한 '스페드 업 버전'은 빨라진 템포 덕에 귀여운 매력이 한층 배가됐다.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드는 댄스 챌린지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아일릿의 '체포하겠어'는 습관성 친절로 착각하게 만든 상대에게 경고를 전하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호루라기 사운드, 날카로운 신스, 톡 쏘는 보컬 이펙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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