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여친과 결혼 준비?…소속사 "사실무근, 방송용 멘트"

연예

뉴스1,

2026년 November 06일, PM 06:12

가수 그리 © 뉴스1 김진환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김동현)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소속사 "방송용 멘트"라고 입장을 전했다.

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뉴스1에 그리의 결혼 준비 발언에 대해 "결혼은 사실 무근"이라며 "방송을 위한 멘트였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리는 지난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서인영의 유행꼰대'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자신과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것과 관련해 "저는 SNS를 안 한다, 계정이 없는데 이제 여자친구가 (사진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여자친구에 대해 그리는 "만난 지가 좀 됐다, 군대도 기다려주고, 그래서 맞춰 주는 게 인생 아니겠나 남자로서,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이거다"라고 말했다.

이때 서인영이 "연애 편에 불렀어야 한다"고 하자, 그리는 "결혼 편으로 또 불러 달라"라며 "결혼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얘기하며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해당 발언에 대해 소속사는 결혼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방송용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그리는 1998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김구라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2015년부터 래퍼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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