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김지원X이정은, 초고난도 합동 수술…과거사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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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7일, PM 02:13

[이데일리 최희재 기자]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김지원과 이정은이 어린 환자를 살리기 위해 합동 수술에 나선다.

(사진=SBS)
(사진=SBS)
7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닥터X)에서는 8세 소아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복부다장기 체외 종양 절제 및 자가이식술’이라는 대수술에 나선 계수정(김지원 분)과 장희숙(이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6일 방송에서 계수정은 홀로 수술에 나섰다. 도윤식(김영민 분)이 지원사격에 나선 데 이어 장희숙(이정은 분)이 수술복 차림으로 등장해 전율을 안겼다. 계수정은 “제 스승님이십니다”라고 장희숙을 소개해 이들이 펼칠 본격적인 합동 수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스틸에는 마침내 한 수술방에서 호흡을 맞추는 계수정과 장희숙의 모습이 담겼다. 장희숙을 바라보는 계수정의 눈빛에는 자신을 돕기 위해 기꺼이 수술방에 합류한 스승을 향한 존경과 감사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베테랑 외과의 장희숙은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한다. 평소의 여유롭고 능청스러운 모습은 온데 간데없이, 오직 환자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본연의 외과의의 모습으로 매스를 든 모습이 강렬하다.

무엇보다 10화에서는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술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일 이들의 활약이 예고되는 가운데, 과연 모두의 염원대로 기적 같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은 계수정과 장희숙의 과거에 얽힌 미스터리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전 국가의 낡고 열악한 수술방에서 침착하게 수술을 이어가는 계수정과, 그녀가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을 긴박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장희숙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수술복 차림으로 피투성이가 된 팔에 붕대를 감고 있는 장희숙의 강렬한 비주얼이 충격을 안긴다. 과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장희숙이 감추고 있는 사연은 무엇일지 눈길을 끈다.

‘닥터X’는 오직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사이다 메디컬 누아르를 담은 드라마.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닥터X’는 지난 6회에서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9.5%를 기록했다.

‘닥터X’는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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