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허경환 편애 의혹…하하 "하나도 안 웃긴데 맨날 웃어줘"

연예

뉴스1,

2026년 November 07일, PM 07:13

MBC '놀면 뭐하니?' 갈무리
MBC '놀면 뭐하니?' 갈무리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허경환에 대해 유독 너그러운 태도로 편애 의혹을 일으켰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95 MBC 서울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예선전을 마친 뒤 회의실에 다시 모여 본선 진출 합격자들을 만났다.

이날 하하, 주우재, 허경환은 유재석보다 먼저 회의실에 도착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하는 유재석을 향해 "유피디 지금 건방져졌어요" "완전 스타 피디 돼서 난리야 난리"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 유재석이 등장하자 하하는 "몇 시야!"라며 호통을 쳤지만, 유재석은 "10시 50분"이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에 허경환은 "10분 빨리 오셨네요"라며 유재석을 치켜세웠고, 주우재는 허경환에게 "조연출이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막내 작가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건데"라며 허경환을 감쌌다. 그러자 하하는 "둘이 무슨 관계 있어요? 하나도 안 웃긴데 맨날 웃어주잖아요"라며 두 사람의 친분을 의심했다.

이에 유재석은 "하나도 안 웃긴 게 아니라 하나쯤은 웃기지 않아요?"라고 받아쳤고, 허경환 역시 "한 회에 하나 웃긴다"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열 개 중에 하나는 웃긴데 왜 하나도 안 웃긴다 그래요"라고 말했고, 하하는 "그건 미안해요"라고 사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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