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하루" 영케이, '그랜드 아티스트' 수상으로 5관왕 등극[2026 K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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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7일, PM 09:37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2026 KGMA)에서 최고 영예상 중 하나인 ‘그랜드 아티스트’ 트로피를 품었다.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 첫날 아티스트 데이가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졌다. 그랜드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영케이가 수상소감 후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사진=KGMA특별취재단)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 첫날 아티스트 데이가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졌다. 그랜드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영케이가 수상소감 후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사진=KGMA특별취재단)
영케이는 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GMA’ 첫날 ‘아티스트 데이’ 시상식 말미에 ‘그랜드 아티스트’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케이는 ‘그랜드 아티스트’를 포함해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솔로’ 남자, ‘베스트 OST’, ‘쿠궁 최고 인기상’ 등 총 5개의 트로피를 쓸어 담았다.

영케이는 가장 마지막으로 ‘그랜드 아티스트’ 상을 받은 뒤 “어머니, 아버지, 저 잘 컸죠? 하나 뿐인 아들래미 이렇게 컸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낳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곧이어 데이식스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는 “늘 사랑한다. 잘 살아가자”고 밝혔다.

팬들를 바라보면서는 “데이식스가 다시 돌아오는 날, 계속 함께하며 사랑해주실 거죠? 그리고 또 언젠가 영케이가 돌아오는 날, 사랑해주실 건가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케이는 “꿈을 꾸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늘 말씀드리지만, ‘마이데이’(팬덤명)는 제가 영케이로 살게 해주는 이유다. 늘 고맙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팬들이 듣고 싶으면 듣고 싶은 만큼 노래하겠다”며 “황홀한 하루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KGMA’는 올해 창간 57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2024년 새롭게 제정한 시상식이다. 3회째를 맞은 올해 시상식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이 공동 주관했다.

시상식은 7~8일 양일간 열린다. ‘아티스트 데이’로 꾸며지는 첫째 날에는 노벨브라이트, 누에라, 다영, 루시, 리센느, 메이딘, 미야오, 싸이커스, 아이딧, 앤더블, 영케이, 올데이 프로젝트, 장민호, 크래비티, 클로즈 유어 아이즈, 튜이드, 트레저, 트리플에스,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가 출연진에 포함됐다. MC는 배우 남지현과 리센느 원이가 맡았다.

‘2026 KGMA’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했고, 공식 팬투표는 쿠궁 앱을 통해 진행됐다. 시상식은 ENA를 통해 생중계로 전파를 탔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해외 지역에서는 틱톡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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