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임우일 짠돌이 면모에 반했다…"생활력 강하다고 생각"

연예

뉴스1,

2026년 November 07일, PM 09:49

JTBC '아는형님' 갈무리
JTBC '아는형님' 갈무리
개그우먼 김영희가 과거 임우일에게 남다른 호감을 느꼈던 이유가 강한 생활력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스페셜 형님으로 코미디언 임우일이 출연했다. 게스트로는 방송인 김현철, 가수 겸 배우 이지현, 코미디언 김영희가 함께했다.

이날 서장훈은 김영희와 임우일에게 "둘이 특별한 사이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에 김영희는 "너무 사랑했지"라며 과거 임우일을 짝사랑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김영철이 "어디에 반한 거야?"라고 묻자, 서장훈은 "임우일이 짠돌이로 유명한데, 여자 입장에서 저렇게까지 짠돌이면 호감이 떨어질 만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나 김영희는 오히려 "거기서 호감을 느꼈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희는 임우일과 함께 치킨집에 갔던 당시를 떠올리며 "치킨을 먹는데 계속 옆을 보더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이 이유를 궁금해하자 김영희는 "옆에 치킨이 세 조각 남았거든"이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우일은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었던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당시 임우일이 사장님에게 "이 분들 간 건가요?"라고 물은 뒤 남은 치킨 세 조각을 포장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생활력 강하다"며 당시 임우일을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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