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유재석에 축의금 50만원 냈는데…"30만원 환불받고 싶어" 왜 [RE:TV]

연예

뉴스1,

2026년 November 08일, AM 07:21

JTBC '아는형님' 갈무리
김현철이 과거 유재석의 결혼식에 축의금 50만 원을 냈다고 밝히며 뜻밖의 환불 요구로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스페셜 형님으로 코미디언 임우일이 출연했다. 게스트로는 방송인 김현철, 가수 겸 배우 이지현, 코미디언 김영희가 함께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현철에게 "호동이 형 결혼할 때 축의금 많이 했다면서?"라고 물었다. 이에 김현철은 "20년 전 경조사가 많아서 선을 정했다"며 당시 축의금 기준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친한 PD에게는 10만 원, 메인 작가에게는 5만 원, 그 외 친한 작가에게는 3만 원을 냈다.

이어 김현철은 강호동의 결혼 소식을 듣고는 잘 보여야겠다는 생각에 15만 원을 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하려면 10만 원을 하든가 20만 원을 하든가 해야지, 15만 원을 했네?"라고 의아해했고, 김현철은 "20만 원은 좀 부담되고, 15만 원은 할 만하고, 특별함을 보이고 싶어서 15만 원을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영철이 "재석이 형한테는 얼마나 했는데?"라고 묻자, 김현철은 "50만 원"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재석이가 프로그램도 많이 할 때고 잘 보이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영철이 "재석이 형한테 50만 원 했는데 혜택을 누린 게 있어?"라고 묻자, 김현철은 "누린 게 없어서 한 30만 원은 환불해 줬으면 좋겠어"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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