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학교폭력 의혹 속 법정 대응 예고
배우 차예련이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사실 무근"이라는 답과 함께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 주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1985년생 중계중학교 출신 여배우로부터 상습적인 괴롭힘과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TV나 유튜브에 웃으며 나오고 좋은 아내이자 엄마, 요리 잘하는 배우, 건강한 캐릭터로 소비되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털어놓았다. 작성자 A씨는 인물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출생 연도와 출신 학교 등 글에 담긴 정황을 증거로 차예련이 가해자로 지목됐다.
해당 의혹이 불거진 이후,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해명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는 차예련과 동창이라고 주장한 B씨가 추가로 등장하며 논란의 불씨는 더욱 확산됐다.
이후 추가적으로 갑질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번복했다. 덧붙여 "당사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폭 연루설' 조세호, 유튜브로 복귀 시동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을 재차 사과하며 유튜브 복귀를 알렸다.
지난 5일 조세호는 기존에 운영하던 '세호가중계'를 리뉴얼한 새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론칭했다. 과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초창기 시절 연출을 맡은 김민석·박근형 PD와 다시 한번 합을 맞출 예정이다.
론칭 당일, '마흔다섯 조세호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춘 조세호는 "실망하거나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그는 "앞으로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 더 책임감 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조세호로서 훨씬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이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사업가와의 친분 의혹이 불거지며 고정 출연 중이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조세호 측은 해당 인물과의 친분은 인정하면서도 "사업 관여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11월 첫째 주, 연예계 결혼 발표 릴레이
11월 첫째 주, 연예계에 결혼 소식이 연이어 공개되며 핑크빛 바람이 불었다.
지난 3일, 뮤지컬 배우 한재아와 배나라는 "오는 14일 서울 옥수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9년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집들이 콘서트', '라파니치의 정원' 등에서도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뒤, 약 10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배나라·한재아에 이어 결혼이라는 경사를 알린 두 번째 주자는 3세대 대표 걸그룹 중 하나로 알려진 포미닛 출신의 전지윤이다.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한 전지윤은 "내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게 될 날이 오니까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며 심경을 전했다.
전지윤은 "나의 동반자는 나보다 더 멋지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작가로서 열심히 작품을 쓰고, 내가 받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지윤에 이어 핑크빛 소식의 바통을 이을 마지막 주자는 배우 도상우와 모델 박지혜다.
지난 6일 도상우는 모델 박지혜와 결혼을 발표하며 경사를 전했다. 도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도상우 배우가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027년 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BC연예 장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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