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로드' 전현무, 이준-이주빈에 "잘 키운 내 아들·딸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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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November 08일, AM 10:24

전현무가 갑분 셀프 디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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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방송되는 리얼 발품 로드 트립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8회에서는 전현무-이준-이주빈이 캐나다 캘거리에서 이색 체험에 나선다.

이날 세 사람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정장룩을 선보이며 현지의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로 향한다. 머리까지 포마드 스타일로 넘긴 전현무는 "이건 '입뺀(입장 거부)' 안 당하려고 애쓴 것"이라고 설명한다.

잠시 후, 레스토랑에서 립아이와 티본스테이크, 레드 와인을 주문한 세 사람은 따끈한 어니언 수프부터 맛본다. 이때 이준은 "된장국 같다"며 리얼 시식평을 내놓고, 전현무는 "아까 '페달펍'에서 마신 술이 해장되는 맛"이라고 호응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전현무는 자신의 맞은편에 앉은 이준과 이주빈을 바라보더니 "지금 내 눈에는 너희들이 잘 키운 내 아들, 딸로 보인다"고 훈훈한 아빠 미소를 지으며 "혼자 사는 아빠 느낌이 좀 나지?"라고 셀프 디스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준은 아버지 바이브의 전현무에게 "만약에 사윗감이 결혼하겠다고 같이 인사를 하러 왔는데, 아무것도 모르면 어떨 것 같은지?"라고 돌발 질문한다. 전현무는 "난 '우리 딸한테 잘 맞춰주겠구나' 싶을 것 같다. 고집 센 것보다 취향 없는 게 낫다"며 반전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주말 로컬 시장'도 구경하는데, 한국 음식 매장이 있어 반가워한다. 이준은 "캘거리에 잡채가 있다고?"라며 잡채를 비롯해 한국식 치킨, 김치를 폭풍 주문한다. 캘거리에서 만난 한식의 맛이 어떠할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우리나라의 민속촌 같은 곳을 가 보자"며 캐나다의 민속촌인 '헤리티지 파크'로 향한다.

이곳에서 이주빈은 100여 년 전 주유소와 말이 직접 끄는 마차가 지나가는 풍경을 보면서 "시대가 '서프라이즈'급인데?"라고 감탄하고 전현무는 "캐나다의 1930년대로 온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후 1920년대를 재현한 놀이동산으로 간 세 사람은 낭만 가득한 수동 관람차도 탄다. 그런데 이준은 관람차가 높은 곳에서 삐걱거리며 흔들리자 "너무 빠른데?"라며 긴장하고, 이주빈도 "안전장치 괜찮은 거 맞지?"라고 불안해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캐나다 서부 개척시대 의상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는 체험도 한다.

한편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오늘(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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