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트레저는 대상인 '2026 그랜드 송' 상을 비롯해 본상인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힙합', '트렌드 오브 더 이어 그룹' 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이날 트레저는 신곡 'SHOCK'와 'IF I'로 고척돔을 뜨겁게 달궜다. 'SHOCK'에서는 몰아치는 비트 위 날카로운 래핑과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를 쏟아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IF I'에서는 자유분방한 힙합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군무로 무대를 장악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트레저의 이번 수상은 트레저의 새로운 2막을 알린 미니 4집 'NEW WAV'의 타이틀곡 'IF I'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앨범 전곡을 힙합으로 채우며 음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트레저는 'YG 근본 DNA'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실제 'NEW WAV'는 발매 첫 주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아이튠즈 13개 지역 1위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 주요 4개 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IF I'는 음악방송 1위와 뮤직비디오 자체 최단(11일) 1억 뷰 돌파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트레저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에 힘을 실었다.
트레저는 "이렇게 멋지고 값진 상 주셔서 KGMA와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에게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며 "'SHOCK'로 컴백했는데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SHOCK'를 발매, 아이튠즈 송 차트 누적 11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닷새 만에 5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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