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사인회 하는 유해란(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BBQ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래가 촉망받는 유소년 골프 선수들이 현역 LPGA 투어 선수에게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BBQ의 후원을 받는 유해란과 김의환 뉴욕 총영사를 비롯한 약 150여명의 팬이 참석했다.
유해란은 이날 참석자 중 뉴욕 및 뉴저지 소재의 학교에서 추천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으며, 팬들과 사인회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의환 총영사는 “BBQ에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 유소년들을 위한 공익 행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유해란은 “어린 시절 많은 분의 믿음과 응원으로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저처럼 오늘 함께한 친구들도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며 “저도 BBQ의 든든한 후원을 통해 좋은 기운을 받아 열심히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BBQ 관계자는 “올해 후원을 통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유해란 프로를 보며 글로벌 무대에서 BBQ와 유해란 프로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받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BBQ는 사회 곳곳의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