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시은 소위. 사진=LG트윈스

김해나 소위. 사진=LG트윈스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사진=LG트윈스
11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신한은행 야구 인재 장학금 수혜자인 포항중학교 이준모 학생이 시구를, 조민준 학생이 시타를 맡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3연전의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G7 COFFEE’ 의 ‘퓨어블랙 라이트’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시구와 시타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지우와 이안이 각각 맡는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24일 첫 싱글 ‘The Chase’로 데뷔해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6월 중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시구를 맡은 지우는 “데뷔 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시구였는데, LG 트윈스의 시구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입니다. 팀의 승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타를 맡은 이안은 “야구라는 멋진 스포츠를 가까이서 보고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설레고 기대됩니다. 시타는 처음이라 조금 긴장되지만, 야구팬들과 함께 열기를 나누며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