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LPGT 제공)
최민경은 이 홀에 걸린 홀인원 부상으로 약 75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E200 아방가르드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하고 나서 경기 흐름이 좋아졌다.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다 보니 샷감도 돌아오고, 퍼트감도 살아났다. 홀인원 덕분에 최종라운드 성적을 많이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