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른하르트 테리엣 BMW 그룹 코리아 부사장(왼쪽)과 크리스 매드슨 LPGA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이 BMW 코리아의 LPGA 대회 개최 연장 계약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BMW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만의 독자적인 헤리티지와 지속가능한 대회로서의 차별화된 전통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 부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US오픈과 디오픈 챔피언십의 운영 방식처럼 전국 각 지역의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대회를 치르고 있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BMW 코리아가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계속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의 5년도 철저하게 준비하여 팬들의 뜨거운 열정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